정치

춘향터널에 남원의 대표 이미지를 형상화하자

최고관리자 0 68

전주에는 호남의 중심 천년고도를 상징하는 호남제일문이 전주를 찾는 이들을 환영해주고 있으며,익산은 대한민국 보석의 메카답게 대형 다이아몬드가 멀리서도 반짝임을 자랑하며,김해에는 김해의 약진을 비상하는 봉황으로 조성하는 등 각 지자체만의 특성을 표현해 주고 있다.


그러면 남원에 첫 발을 내딛었을 때 외지인이 느끼는 남원의 인상을 우리는 어떻게 나타내고 있는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겠다.


남원의 대표적인 관문인 춘향터널은 과거 밤치재를 넘어 시내로 진입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그저 산 아래 차량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뚫린 터널이었다면, 지금은 춘향터널이 남원을 찾는 이들에게 남원의 첫 인상을 던져주는 마중 역할을 해야 한다.


본 의원은 현재 설치되어 있는 문구나 조형물도 좋지만 외지인에게 남원에 대한 인상을 더 깊이 있게 줄 수 있는 이미지 개선 사업 추진을 요구한다.


오수 ~ 월락간 국도 선형개량이 완료된 지금은 예전의 춘향터널 진입 시 곡선구간과 달리 전주에서 춘향터널 방향으로 1킬로미터 이상 직선구간으로 오리정을 지나면 밤치재, 춘향터널의 모습이 멀리서부터 자연스레 노출되어 있다.


해당 노선이 직선도로인 만큼 대형 상징 조형물이 차량 운전자 등에게 이미지 각인이 쉬울 것이며, 운전자의 안전운전에도 방해가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시간, 계절별로 변하는 LED 문구나 조명을 활용한 실외 경관물 등의 설치에 대해 저명한 카피라이터, 공공디자이너 등 전문가의 자문과 시민 의견을 수렴하여 춘향터널 처마 위 산 법면에 남원만이 가질 수 있는 이미지 형상화 작업을 시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8년 11월 13일

남원시의회 의원 양 희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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