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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가야 선포식」 1주년 기념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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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23일 국립전주박물관에서전북가야 선포식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전문가 및 도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1월 전라북도는 전북 동부권 7개시군 가야문화를 전북가야라 명명하고 남원·장수 경계인 봉화산 치재에 봉수왕국 전북가야 기념비를 세우고 전북가야 선포식을 가졌다.


전북가야 선포식을 가진 것은 전국적인 인지도 제고 및 국민인식 전환의 토대를 마련하고 현 정부 국정과제 채택에 따른 본격적인 연구 및 복원사업 추진을 위한 동력 확보를 위해서였다.


전북가야 선포식 1주년 기념 학술대회는 전문가에 의한 5개의 주제발표에 이어 발표자와 토론자가 참여하는 종합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체발표는 서정석 공주대 교수의 고대 산정 성벽의 축조기법,최인선 순천대 교수의 산성내 집수시설의 구조와 특징, 고용규 고대문화재연구원 선임연구원의 봉수의 문화재지정 가치와 전략, 조명일 군산대 가야문화연구소 선임연구원의 산성과 봉수의 조사 성과 및 보존·활용 방안, 이현석 장수군 학예연구사의 고고자료로 본 장수군의 역사성“ 순으로 진행됐다.


전북도는 지난해 7월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 등이 국정과제에 채택된 후 발 빠르게 움직여 추진체계 구축을 위해 전북가야 연구복원 TF팀 및 전북가야 전문가협의회를 구성 운영하고 전북가야사 및 유적정비 활용방안 연구용역을 완료했다.


또한, 금년에는 지난 35년간 전북가야 투자금액의 2배가 넘는 117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발굴조사 및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4월에는 국가사적 우선추진대상 유적 13개소를 선정 집중적인 발굴로 고증을 통해 전북가야의 실체를 규명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요 출토유물 9점에 대해 문화재 지정도 추진된다.


한편 전라북도는 금년 하반기 조직개편에 문화유산과내 가야 백제문화팀을 신설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전북가야사 연구 및 복원사업 추진이 더욱더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윤동욱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9년도 전북가야 예산으로   192억원 확보를 추진중이며 ,가야문화권 특별법제정도 추진되고 있어 앞으로 발굴조사 및 국비확보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면서, “철과 봉수운영으로 강력했던 전북가야의 실체를 반드시 규명하여 전북가야의 위상을 높이고 전북자존의 시대를 여는 한 축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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